한국 시장쉐어 40%초 고품질의 중국제 「인천 상륙 작전」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톨노그·대학로)의 미니 소의 점포는,해리포터의 캐릭터 제품을 사러 온 20대의 젊은이로 떠들썩하고 있었다.그들은 「미니 소가 중국 기업과는 몰랐다」라고 하면서도 개의치 않았다.「 「중국제는 나쁘다」라고 말한 것은 초등학교때 정도예요.샤오미(Xiaomi)의 가습기·공기 청정기를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국 가전 기업 샤오미가 6일, 한국 지사를 설립해, 15일 스마트 폰·텔레비전·로봇 청소기 등 22개의 신제품을 국내 발매했다.샤오미·코리아의조니·워 사장은 「한국에 오프 라인의 점포를 열어, 샤오미 제품의 체험과 구매, 사후 관리(애프터서비스)까지 모두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 제3차 차이나 공습」이 시작되었다.「대륙의 미스, 반액 보조 배터리」로 대표되는 2010년대 중반의 1차 공습, 「빠른 직구」를 전면으로 내건 개미·템의 2020년대 초의 2차 공습에 이어, 품질·디자인을 무기로 한 중국 제품이 2025 년 초두부터 한국인의 일상에 깊게 침투하고 있다.중국제의 전략도, 소비자의 시선도 이전과는 대단히 바뀌었다.로봇 청소기를 포함한 중국산 청소기의 수입 규모는, 4년간에 2배가 되었다. ◇샤오미의 프리미엄 폰, 미니 소의 「최애 아이템」한국 상륙 지난 달, 서울 동종동(톤슨돈)의 마로니에 공원의 근처에 오픈한 「중국판다이소」의 미니 소의 점포는, 「최애(체에) 캐릭터(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의 소품」이 가득한 장소로서 소문으로 퍼졌다.판매장의 다른 한쪽의 벽면은 해리포터, 반대측은 토이·스토리, 미니온즈 등 디즈니 캐릭터의 가방·우산·필통·쿠션등 모든 소품이 가득 진열되어 마치 해외의 유원지의 기념품 판매장같았다.모두 디즈니에게 로열티를 지불해 제작한 공식 제품이다.박씨(30)는 「미니 소로 디즈니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경기도 류지(콜기드·욘 인)로부터 왔다」라고 이야기했다.캐릭터의 봉제인형을 선택하고 있던 대학생의 이씨(21)는, 「벌써 중국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저항감은 없다」라고 말했다. 22일부터 국내 이동 통신 3사의 판매장에서 샤오미의 5 G스마트 폰을 개통할 수 있다.지금까지 샤오미는 염가의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해, 엉성한 애프터서비스로 악명 높았지만, 지금부터는 전담 고객 서비스 센터와 점포를 통해서 사후 관리도 직접 행하면 나섰다.또 「서버는 유럽과 싱가폴에 있어, 중국에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는다」로서, 비호감 요인의 정보 시큐러티 문제에도 언급했다. ◇중국 TV·에어콘의 A/S?크판이 해결 2015년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었을 때는, 업계는 국내 가전 산업의 영향은 적다고 보았다.1년 후(2016년)의 소비자원의 앙케이트 조사에서, 국내의 소비자는 중국제의 보조 배터리(51%), 텔레비전(12%), 스피커(11.5%)를 주로 구입해, 가격대는 3만원( 약 3200엔) 미만(35%)과 3만 5만원(26%)이었다. 그러나, 이미 「품질의 중국」이라고 하는 말도 부자연스럽지 않다.1번의 공신은 로봇 청소기 「로보트 락」으로, 메이커는 작년말 기준으로 한국 시장점유율이 40%중 후반대로 주장하고 있다.2021년에 국내 판매를 개시한 다음 해부터 국내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로보트 락 관계자는 「매년 매상의 7%이상을 청소 가전 연구 개발(R&D)인 만큼 투자한다」라고 말했다.한국 무역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작년, 중국의 청소기의 국내 수입 금액은 4억 7801만 달러( 약 6959억원)로, 전년보다 43%증가해 2020년(2억 1911만 달러)의 2.2배가 되었다. 국내 중국 가전판매가 소형 중심으로부터 텔레비전·에어콘 등 고가·대형 품목으로 옮겨 왔던 것에는 크판의 「로켓 설치」도 한 역할 샀다.TCL TV나 하이 아르 에어콘등을 크판으로 구입해, 배송, 설치, 반품, 애프터서비스까지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23년간에 개미·템과 같은 중국 e코머스 기업이 저가격 공세를 실시해, 크판은 가구·가전 설치 물류 서비스로 차별화하고 있다.중국 가전이 한국제에 비해 뒤떨어지는 서비스 격차를 크판이 해결하는 파라독스가 일어나는 것이다. ◇한국 가전, 「 신기술·생태계」의 격차를 펼치지 않으면 삼성 전자·LG엘렉트로닉스는 해외시장에서 벌써 중국 가전과 격렬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기술 우위를 가지는 영역에서 선도적으로 신규 시장을 만들어, 하드웨어를 넘어 컨텐츠·플랫폼 경쟁력을 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지적이 나와 있다.그렇게 해서야말로 현재 34%대의 가전 사업의 영업 이익율도 끌어올릴 수 있다. LG엘렉트로닉스는 독자적인 스마트 TV 플랫폼의 웹 OS를 길러 작년 이 사업만으로 매상 1조원을 넘었다.최근에는마이크로소프트 Xbox(X 박스)와 협력해 웹OS에 대작 게임 컨텐츠를 큰폭으로 강화했지만, 다른 메이커의 텔레비전에도 웹 OS를 탑재해 「플랫폼 기업」이 된다고 하는 포부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중국에서(보다) 기술 우위를 가지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특히, 게임용 OLED 시장의 성장의 기세가 갑작스럽다.시장 조사 회사 옴디아에 의하면, 13월기와 79월기의 게임용 OLED 모니터의 매상은 전년 동기비 3배로 성장해, 동기 사이의 LCD 게임 모니터의 성장률(32%)을 압도했다.「VALORANT(바로란트)」와 같은 고사양 게임이 유행해, 게이머들이 저가격의 LCD보다 고가의 OLED 모니터를 구입했기 때문이다.LG디스플레이는 작년 4월, 게임 장르에 의해서 refresh rate·해상도를 바꿀 수 있는 31.5 인치 게임 OLED 패널의 양산을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삼성 디스플레이도 CES2025로 최고 refresh rate의 게임용 QDOLED 모니터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韓国市場シェア40%超…高品質の中国製「仁川上陸作戦」
#15日午後、ソウル鍾路区大学路(チョンノグ・テハンノ)のミニソーの店舗は、ハリー・ポッターのキャラクター製品を買いに来た20代の若者でにぎわっていた。彼らは「ミニソーが中国企業とは知らなかった」としつつも意に介さなかった。「『中国製は悪い』と言っていたのは小学校の時くらいですよ。シャオミ(Xiaomi)の加湿器・空気清浄機を非常に満足しながら使っているんですよ」 #中国家電企業シャオミが6日、韓国支社を設立し、15日スマートフォン・テレビ・ロボット掃除機など22個の新製品を国内発売した。シャオミ・コリアのジョニー・ウー社長は「韓国にオフラインの店舗を開き、シャオミ製品の体験と購買、事後管理(アフターサービス)まで全て提供する」と述べた。 「第3次チャイナ空襲」が始まった。「大陸のミス、半額補助バッテリー」に代表される2010年代中盤の1次空襲、「速い直球」を前面に掲げたアリ・テムの2020年代初めの2次空襲に続き、品質・デザインを武器にした中国製品が2025年初頭から韓国人の日常に深く浸透している。中国製の戦略も、消費者の視線も以前とはずいぶん変わった。ロボット掃除機を含めた中国産掃除機の輸入規模は、4年間で2倍になった。 ◇シャオミのプレミアムフォン、ミニソーの「最愛アイテム」韓国上陸 先月、ソウル東崇洞(トンスンドン)のマロニエ公園の隣にオープンした「中国版ダイソー」のミニソーの店舗は、「最愛(チェエ)キャラ(一番好きなキャラクター)の小物」がいっぱいの場所として口コミで広がった。売り場の片方の壁面はハリー・ポッター、反対側はトイ・ストーリー、ミニオンズなどディズニーキャラクターのカバン・傘・筆箱・クッションなどあらゆる小物がいっぱい陳列され、まるで海外の遊園地の記念品売り場のようだった。いずれもディズニーにロイヤリティを支払って製作した公式製品だ。パクさん(30)は「ミニソーでディズニーグッズを販売するということで、京畿道竜仁(キョンギド・ヨンイン)からやってきた」と話した。キャラクターのぬいぐるみを選んでいた大学生のイさん(21)は、「すでに中国製品を多く使っているので、抵抗感はない」と語った。 22日から国内移動通信3社の売り場でシャオミの5Gスマートフォンを開通できる。これまでシャオミは安価な製品を中心に販売し、ずさんなアフターサービスで悪名高かったが、これからは専担顧客サービスセンターと店舗を通じて事後管理も直接行うと乗り出した。また「サーバーは欧州とシンガポールにあり、中国にデータが伝送されない」として、非好感要因の情報セキュリティ問題にも言及した。 ◇中国テレビ・エアコンのA/S?クーパンが解決 2015年に韓中自由貿易協定(FTA)が発効された時は、業界は国内家電産業の影響は少ないと見た。1年後(2016年)の消費者院のアンケート調査で、国内の消費者は中国製の補助バッテリー(51%)、テレビ(12%)、スピーカー(11.5%)を主に購入し、価格帯は3万ウォン(約3200円)未満(35%)と3万~5万ウォン(26%)だった。 しかし、もはや「品質の中国」という言葉も不自然ではない。1番の功臣はロボット掃除機「ロボロック」で、メーカーは昨年末基準で韓国市場占有率が40%中後半台と主張している。2021年に国内販売を開始した翌年から国内市場1位を守っている。ロボロック関係者は「毎年売上の7%以上を清掃家電研究開発(R&D)だけに投資する」と述べた。韓国貿易協会の統計によると、昨年、中国の掃除機の国内輸入金額は4億7801万ドル(約6959億ウォン)で、前年より43%増え、2020年(2億1911万ドル)の2.2倍になった。 国内中国家電販売が小型中心からテレビ・エアコンなど高価・大型品目に移ってきたことにはクーパンの「ロケット設置」も一役買った。TCLテレビやハイアールエアコンなどをクーパンで購入し、配送、設置、返品、アフターサービスまで申し込むことができるからだ。最近2~3年の間にアリ・テムのような中国eコマース企業が低価格攻勢を行い、クーパンは家具・家電設置物流サービスで差別化している。中国家電が韓国製に比べて劣るサービス格差をクーパンが解決するパラドックスが起こるということだ。 ◇韓国家電、「新技術・生態系」の格差を広げなければ サムスン電子・LGエレクトロニクスは海外市場ですでに中国家電と激しい競争を繰り広げている。技術優位を持つ領域で先導的に新規市場を作り、ハードウェアを越えてコンテンツ・プラットフォーム競争力を育て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そうしてこそ現在3~4%台の家電事業の営業利益率も引き上げることができる。 LGエレクトロニクスは独自のスマートテレビプラットフォームのウェブOSを育て、昨年この事業だけで売上1兆ウォンを超えた。最近はマイクロソフトXbox(エックスボックス)と協力してウェブOSに大作ゲームコンテンツを大幅に強化したが、他のメーカーのテレビにもウェブOSを搭載し「プラットフォーム企業」になるという抱負だ。 国内ディスプレイ業界は、中国より技術優位を持つ有機発光ダイオード(OLED)で新しい市場を開拓している。特に、ゲーム用OLED市場の成長の勢いが急だ。市場調査会社オムディアによると、1-3月期と7-9月期のゲーム用OLEDモニターの売上は前年同期比3倍に成長し、同期間のLCDゲームモニターの成長率(32%)を圧倒した。「VALORANT(ヴァロラント)」のような高仕様ゲームが流行し、ゲーマーたちが低価格のLCDより高価なOLEDモニターを購入したためだ。LGディスプレイは昨年4月、ゲームジャンルによってリフレッシュレート・解像度を切り替えることができる31.5インチゲームOLEDパネルの量産を業界で初めて始めた。サムスンディスプレイもCES2025で最高リフレッシュレートのゲーム用QD-OLEDモニター新製品2種を公開した。